[YTN 실시간뉴스] 주말 폭염 절정...여주 39.4도·밀양 38.3도 / YTN

2017-11-15 0

■ 더위가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전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계속 확대, 강화되고 있습니다. 경기 여주가 39.4도를 기록했고 밀양은 38도를 넘어서는 등 가마솥 더위가 전국을 달구고 있습니다.

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내일 새벽 대북 제재 결의안을 표결에 부칩니다. 결의안에는 북한의 원자재 수출을 봉쇄해 북한이 수출로 벌어들이는 자금의 3분의 1을 차단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.

■ 남북한과 미국 등이 참석하는 '아세안 지역 안보 포럼'이 오늘 필리핀에서 시작됩니다. 북한 핵과 미사일을 둘러싸고 북한과 미국의 외교 대결이 펼쳐질 거란 전망입니다.

■ 공관병을 하인처럼 부렸다는 의혹을 받는 박찬주 사령관 부부에 대해 군 검찰이 전방위 수사에 돌입했습니다. 모레 부인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먼저 조사한 뒤 오는 8일 박 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.

■ 정부가 투기가 의심되는 다주택자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나섭니다. 분양권 불법 거래나 양도소득세 탈루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
■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숙박과 항공료, 여름 먹거리 물가 등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콘도 이용료가 지난달보다 21%나 인상됐고 돼지고기 값도 2% 넘게 올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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